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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아가기

우리의 가슴속에는 신성한 빛이 빛나고 있다. 그 밝은 빛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선택한 삶을 이어간다. 해결하지 못한 감정과 경험들은 트라우마의 깊이에 따라 무의식 속으로 사라지기도 하며 치유하기 전까지 담아둔 채로 살아간다. 누구나 자신의 생채기가 제일 아프다. 다른 이의 아픔은 공감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줄 수 있지만, 나의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제 용기 내어 나만의 것을 기꺼이 마주하고 글로써 객관화하는 작업을 해 보려 한다. 세상을 견뎌낼 수 없는 자신을 인식한다면 그때가 바로 신성의 빛이 드러날 때이다. 영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이며 기회이다. 무의식적인 관념들을 알아차리고 치유되는 과정이며 성장의 길이다. 지금, 이 글을 시작하는 순간에도 창조주의 무조건적인 사..
우리의 가슴속에는 신성한 빛이 빛나고 있다.
그 밝은 빛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선택한 삶을 이어간다.
해결하지 못한 감정과 경험들은 트라우마의 깊이에 따라 무의식 속으로 사라지기도 하며
치유하기 전까지 담아둔 채로 살아간다.

누구나 자신의 생채기가 제일 아프다.
다른 이의 아픔은 공감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줄 수 있지만, 나의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제 용기 내어 나만의 것을 기꺼이 마주하고 글로써 객관화하는 작업을 해 보려 한다.

세상을 견뎌낼 수 없는 자신을 인식한다면 그때가 바로 신성의 빛이 드러날 때이다.
영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이며 기회이다. 무의식적인 관념들을 알아차리고
치유되는 과정이며 성장의 길이다. 지금, 이 글을 시작하는 순간에도 창조주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함께한다.

나를 밖으로 쏟아내는 작업은 지금 그대로 완전함을 알아차리고 사랑과 연민으로 희석되어
벅찬 감동의 빛과 진리 속에서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순수한 창조의 에너지는 모든 순간에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순수한 창조의 에너지가 여러분에게도 닿기를.
산들바람에 하늘거리는 나뭇잎과 자유롭게 어우러진 들풀,
그 속에 피어난 꽃망울을 보면 그 존재 자체로 아름답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제나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서 있는,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기다렸을까?
나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만난 명상 등 수련법은 나의 성장을 돕고 현존하게 하였지만,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하였다.

현실에 직면하는 모든 문제와 상황은 서로 달라 보여도
현재 나의 에너지로 펼쳐내는 나의 삶이다.
일상에서 반복되는 감정들 속에서 진정한 삶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원인이
나의 무의식에 뿌리 깊은 관념들임을 알아차리고 치유하기 시작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감사와 사랑으로 내 삶에 중심을 잡고 살아가려 했다.
성장하고 싶은 강한 의도 속에서 마법처럼 세타힐링은 내 삶으로 들어왔다.
세타파 상태에서의 에너지 치유법을 통해 궁극적인 영적인 변화와 치유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세타힐링은 나로서 살아가는 힘과 내면의 깊은 곳에서 존재하는 그대로 완전함과
지혜를 선물했고 깊이를 더했다. 무의식의 치유와 부정적인 믿음을 재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은
새로운 삶의 트랙으로 안내했다.

나는 앎이 이끄는 대로 펼쳐지는 삶을 맞이하고 용기 있게 나아가는 중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는 길임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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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딸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가 아닌 이제 비로소 나 스스로를 바로보고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깊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며 생활하다 어느날부터 조금씩 나를 먼저 생각하며 생활하고있는 요즘. 가끔씩 명상과 바라보기를 하던중 "나로 살아가기"를 접하게 되었네요. 세타힐링등 새로운 분야도 궁금해지고 작가님의 더 자세한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목차16. 3. 순수한 창조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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